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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중 입니다..^^
강성우
2009.08.07
조회 32
꿈과 음악사이에를 시간이 허락하는 한 늘 청취하는 청쥐자 입니다.
처음으로 사연을 올려 봅니다.
이벤트 기획사에 근무하는데.. 8월들어 행사 기획업무가 너무 많아
야근 중입니다.
어제도 한숨도 못자고 야근을 했는데.. 오늘도 또 일이 절 쉬도록
놔 주질 않네요~ ^^ 날씨도 약간 후덥지근하고 힘이 좀 들기도 합니다.
얼마전 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한 제눈에 너무 이쁜 사람이
있는데..
야근 하느라 수고 한다며 자기 퇴근길에 먹을 거리와 어제부터
갈아 신지 못한 양말을 사와서 주고 "고생하네~ 내생각 하면서
화이팅!!" 이러고 도망가듯 가버리더라구요..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어제 부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나라가 버리더군요..^^
그런데 아직 서로 뭐가 부끄럽고 두려운지..
서로 정식으로 사귀어 보자라는 이야기를 아무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저보다 연상이거든요.. 3살~^^
그 사람은 나한테 부담 주는 것 같다며 사귀자는 말을 못하고 있고..
나는 그 사람에게 억지가 되는 것 같아.. 말을 못하고..
제가 생각해도 사내 녀석이 참 용기도 없고.. 멋도 없습니다..
조만간 용기내서 정식으로 용기내서 말해 보고 싶네요..
윤희씨 저한테 힘을 좀 주세요~^^
신청곡은.. 먼데이 키즈의 "이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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