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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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윤정연
2009.08.14
조회 38
아침에 친정엄마와 잠깐 통화를 했습니다....
어제 치과에 다녀온 애기를 하며
이젠 이 하나 없이 살아야될것 같다고 했죠..
그랬더니 엄마께서 화를 내십니다...
제발 바보같이 살지좀 말라구요...
전 그동안 그렇게 살았나봅니다...
아파도 애들아빠 주머니 사정에 눈치봐가며
말도 못하는....
전.. 그랬나봅니다..
내 아픈건 생각안하고, 조금만 참으면 괜찮겠지하며
내 자신을 너무 나몰라라 했나봅니다...

요즘은 제 자신에게 점점 불안해집니다...
건강에도 자신없고, 성격에도 자신없고...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독해지기 보다는
점점 더 제 자신이 나약해져갑니다...

제가 가을을 무지 타는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벌써부터 제게 가을의 쓸쓸함이 전해오고 있나봅니다..

이 쓸쓸한 마음을 꿈음과 함꼐 하며 달래고 싶네요...


sg워너비&바이브&엠투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승철- 오직 너뿐인 나를
박효신-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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