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언니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꿈음에 사연 올리는것 같네요...
적극적인 청취자에서 살짝 소극적인 청취자로 물러나 듣기만 하다가 다시 사연 올립니다...
며칠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8월초 휴가를 다녀왔어요...
(휴가랄것도 없네요...친정 엄마가 허리 수술하셔서 친정집에 있다가 왔으니까요...)
그런데 서울 신혼집에 도착했을때...
집이 물바다가 된거예요...
세상에...
저희집은 1층인데 2층집에서 수도관이 터져서 저희집으로 물이 세고 있었던 거예요...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스럽던지...
결혼하면서 시아버님이 예쁘게 살라시면서 리모델링 다 해주시고 아직 1년도 안됐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속상한거 있죠...
며칠동안 청소하고 그릇들 정리하고 이제서야 물이 말라가네요...
벽지도 천장도 다 찢긴채로 살고 있는 요즘...
너무 심란해요...
일단 물기가 다 말라야 공사를 시작한다는데...
다음주부터나 공사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물에 젖어서 쾌쾌한 곰팡이 냄새도 나고 집도 엉망이고 어쩜 좋아요...
그래도 좋게 생각해야겠죠?
신랑도 액땜했다고 생각하자네요...
덕분에 공사하면 다시 새집되는거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이제 인상 그만 쓰고 다시 예전처럼 웃고 살아야겠어요...
꿈음도 열심히 듣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사연도 남길게요...
자우림의 하하하송 신청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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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사연 남겨요...^^
김선화
2009.08.19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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