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안다는 것....
참 힘든거 같아요.
갑자기 더운 여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요...
저 몇칠전에 채였어요... 남자한테...
가진것이 많지만 가진것이 없는 사람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 자신의 상처까지 보이기 싫어했던 사람
짧은 시간이지만.. 오랫동안 지켜 봐 왔기에
잘 알았고, 남들이 알면 안되는 그만의 비밀을 알면서도
그와 소개팅을 할때도 설레였는데 그는 몰랐을꺼예요
처음 만났을때 감추고 싶었던 제 마음이 보일까봐
그리고...그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고, 함께 하고 싶어
일부러 쿨한척. 일부러 더 당당한척 힘쌔고 여 장부인척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그가 한말은요
"내가 몸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남자로써 여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고 채워주고 싶어야 하는데 너는 그런게 없는거 같애. 당당하고
직선적이고, 우린 웃는 템포도 틀려서 잘 맞는거 같지 않고
그런데 너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깐...."
제가...무슨말을 하겠어요...
조용히 기도하는 수밖에..
신청곡은요 : 저희집에는 카세트를 특이하게 화장실에 뒀어요
씻을때 아침 저녁으로 93.9로 시작해서 끝낸다는 마음으로...
언제 제 사연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길게는 1시간 짧게는 30분
청취하는데요
그 친구 역시 93.9를 모르기에 듣지는 못하지만..하지만.. 저라도 듣고 싶어요 예전 소올메이트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곡인데요
갑자기 듣고 싶네요." Toki Asako - Play our love's theme song"을 부탁드리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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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붙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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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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