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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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내마음을 담아봐요.
홍순영
2009.08.31
조회 35
이불위에 눕는데 머리위로 달빛이 비친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달빛의 느낌...
갑자기 어릴적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어릴적 종교가 없던 나의 마음속 종교는 달과 별이었다.
도시에서 별이 자주 볼 수 없었던 반면 달은 늘 다른 모습으로 내가슴에 들어왔다.
달을 보며 마음속 비밀이나 소원을 빌기도 하고, 하루의 일기를 달에게 이야기하곤 했다.

시간이 지나 이젠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다.
이제 아이의 머리위로 달빛이 비친다.
하늘이 맑아서인지 유독 달빛이 환하다.
오늘은 달에게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달이야기를 하다보니 달 노래를 신청하고 싶은데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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