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껴 울었습니다.
생생했어요. 너무나..
눈을 떴더니 그사람이 내 옆에서 있었어요.
꿈속에서 다른사람 옆에서 다정하게 웃던 그사람이..
아..꿈이었구나..
그것을 꺠닫기엔 너무 늦었죠
이미 저는 흐느껴 울다울다 눈을 떠 옆에있던 그를
마구 떄려줬거든요..
너무해너무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이렇게...후후후..
신랑은
그냥 그렇게 자다가 말없이 나에게 맞기만 했습니다.
이렇게 엉성하고
엉뚱하고
막무가내인.. 나를..
자가다 울면서 때리는 아내를
그저 귀업게만 받아주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그..
떄리다가 꿈인줄 꺠닫고서는
그냥 스리슬쩍 모르는척 다시 잠든척했어요.
황당했을것 같은데 신랑은 그냥 꼭 안아주고 다시 저를 재워주네요..
미안했는데..
그치만 생생한...그 꿈..아..그런일은 평생 일어나지 않았으면...
매일밤 신랑과 이맘떄쯤 늘 운동을 같이합니다
동네 공원을 각자 mp3들으면서 돌면서 뛰고있는데..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수원 팔달구에서 신랑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가 전해요.
우편번호는 441-782 이구요 신청곡은 신랑이 늘 불러주는 노래 바비킴/ 사랑..그 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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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어요..
이혜연
2009.08.31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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