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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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김혜란
2009.09.02
조회 25
윤희언니..안녕하세요.
우연히 듣게된 방송이 이젠 꿈음에 팬이 되어버렸어요.
혹시 며칠전에 사연보냈는데 기억하세요..
십오년된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서 마음이 우울했던...
윤희 언니가 전화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 하고있어요.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뭐가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그친구에게 제일 크게 실망했던건
'지금까지 너에게 잘대해준건 진심이 아니었어..'라는 말이었어요.
인생에 반을 같이 걸어온 친구가 그게 진심이 아니었다는말이
지금까지 연락을 망설이게하는 가장 큰 이유인것같아요.
잔뜩 꼬여버린 우리 사이를 어떻게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그래서..오늘 하루종일 고민끝에 언니에게 도움을
좀 청할까합니다.내일이 그친구 생일이에요...다른때 같았으면
전화로 "미역국은 먹었니?"하며 전화했을텐데 이젠 그럴용기도
나질 않네요.언니가 대신 축하인사좀 전해주세요.
그친구가 가끔 이 방송을 듣는다고했으니깐 어쩌면 지금 듣고
있을지도 몰라요.
"미옥아..생일 축하해.사소한일로 이렇게 오랜 우정이 금이 가버린것같아서 마음이 요즘은 너무 안좋다.그말 화가나서 한말이지..나한테
잘해주고 나와 즐겁게 보냈던 시간들 진심맞지?..우리 이제 옛날로
돌아가자..생일 축하한다..미역국 꼭 먹어라"...
너무 유치하죠?...친구와 싸우고 대신 사과편지 전달해달라고하고..ㅋㅋㅋ...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리구요...
신청곡좀 틀어주세요..그친구와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에요.
최용준씨에 아마도 그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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