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변해버린 내 성격.......?!!
박원경
2009.09.02
조회 23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의 선선함이 느껴지는 저녁입니다.
여름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옷깃을 길게 만드는 가을로
변해버린 지금....저에 성격도 변해버렸습니다.
다름이아니고 바로 얼마전 태어는 아들 덕분이지요.
우유 잘먹고 쉬아도 잘하고 옹알이도 잘하는 현재 저희 아들은
속히 말해 귀가 뚫여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옆에서 큰소리도 말하고 밥을 먹어도 잘만 잤는데
어느새 귀가 뚫였는지 작은 소리도 조마조마 합니다.
근데 저는 후닥닥 일을 처치하는 사람이라 시끌시끌하거든요
설거지도 후닥닥!! 빨래도 팍팍! 털어서 널어야하고
수다라면 빠지지 않는 저였는데.. 이제 귀가 뚫는 아들 덕에(?)
조금은 여성스러워졌습니다..ㅎㅎ 말도 조근조근 하게 하고
설거지도 소리 나지 않게 살살 하고 발도 콩콩 거리며
앞발로 서서 다닐 정도랍니다.
결혼 후 신랑도 바꾸지 못한 저의 털털한 성격이 아들 덕분에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바뀌었네요^^

신청곡: 카라-미스터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