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 후 나이 40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누구 소개인지, 아니면 제가 스스로 찾게 되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인공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노래가 주류를 이루는
다른 FM과 달리) -> [필요하시다면 이부분은 안읽으셔도 되요~]
된장 냄새도 나고, 생선 굽는 냄새도 나고
상큼한 햇과일향, 때로는 땀냄새, 눈물 고이는 소리도 들리는
꿈과 음악사이에 를 듣게 되었고
이제는 거의 매일 밤 10시가 되면
초등학교 시절 여름방학 외가댁에 놀러가려고
고속버스 좌석표를 보고 저의 자리를 찾아
번호를 다시 확인하고 앉는 그 기분으로
라디오를 켜게 됩니다.
특히 11시 중간 시그널 'love'를 들을 때 쯤이면
주로 집에서 캔맥주를 마실 때가 많은데요
그 시그널을 들으며 '아 오늘은 한 캔 더 먹구 자야겠다'
머 이런식의 가늠을 하게 됩니다.
며칠 전 문자로 신청곡을 보냈는데
결국엔 제 노래가 나오지 않았어요.
근데 다음날 아침인가 답메시지가 왔어요!
'MMS메시지는 수신할 수 없습니다'
그 때 디제이님의 휴가안부도 묻고 그러느라
글이 좀 길어졌거든요. ^^
그 때 드린 신청곡은
윤상 의 '한여름밤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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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윤희 님의 얼굴을 처음 보았습니다.
소인호
2009.09.07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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