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하고 있어요~
야근하면서 꿈음 들으며 좋은 노래 들으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어찌 이리 선곡을 잘하세요..? ^^
대학졸업하고 지금까지 8년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에요..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급히 달려왔는데, 정신차려보니 돈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번것도 아니고,, 조금더 높아진 연차&지위밖에 없더라구요..
전 그다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임원이 되고자하는것도 아닌데 뒤돌아 보니 8년이 흘러왔네요..
나름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고도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결혼 2년반만에 소중히 가진 저의 아기를 뱃속에서 잃고, 아.. 이게 과연 내가 사는 방식이 맞는 것일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하루에도 수십번 회사를 그만 둘까도 생각을 하는데.. 또 집에만 있으면 우울할것 같아 못그만 두고 있어요..
하루하루 선택의 기로에 서니 참 .. 쉽지 않네요~ ^^
동료랑 같은 시기에 아기를 가져 함께 기쁨을 나누었는데, 배가 불러오는 동료를 보면 마음이 참 안좋아요..
하필 난 왜... 란 생각이 들면서.. ^^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친구에서 동수의 테마곡 '가질수 없는 너' 노래 좀 들려주세요~
일하면서 차분하게 들을래요.. ^^
그럼 이만.. ^^
(아차, 제 사연 읽어주신다면 이름은 밝히지 말아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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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
전명희
2009.09.08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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