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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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짜장면~~~
김혜란
2009.09.10
조회 31
윤희씨...
저희 아들 합격했어요.ㅋㅋㅋ...
12시까지 합격발표를 기다리다가 땡하자마자 조회를 하고 들어갔는데
합격했더라구요.그런데 처음엔 실망이 컸어요.정말 턱걸이로 합격을
한거에요.솔직히 욕심일수있지만 10개이상은 틀리지 않겠지 했는데
너무 많은 갯수가 틀려서 합격은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같이 봤던 엄마는 문자가 와서는 자기딸도 합격했는데 6개밖에 안틀렸다고 자랑을 하는데 괜히 화가나는거있죠~
에구...그래서 칭찬을 해줘야할 7살짜리 아들에게 비교만 연신하다가
그래도 잘했다라고 말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 욕심으로 어린아이에게 부담감을 너무 준거아닌지 후회되네요.그래서 이젠 시험 안보게 하려구요.제가 자꾸 욕심이 생격서 안될것같아요.제가 욕심이 생기면
아이도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할꺼고 어린아이가 부담감만 갈것같거든요.이번에도 솔직히 전 할말이 없는 엄마에요.바쁘다는 핑계로 채점한번 해주지 못했고 같이 앉아서 공부한번 봐주지 않았거든요.그런거보면 합격한것로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지금에 생각해보니 너무 창피하네요...아무튼 잘했다고 오늘 외식하고 집에왔어요.뭐가 제일 먹고싶냐고 했더니 짜장면이 제일 먹고싶대요^^ㅋㅋㅋ...집안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비싼거 먹자고 하면 어쩌나 했더니 그래도 짜장면을 선택해서 다행이었어요^^오늘 식구들과 모처럼 외식하면서 즐거운 식사하고왔어요.저희 아들에게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는말 하고싶네요...잘했고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이문세..가을이오면

ps혹시 방송 듣다보면 선물중에 애버랜드 이용권이있던데
혹시 그거 선물로 주심 안될까요?^^맨날 가고 싶어하는데 요즘 힘들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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