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저희 아들 합격했어요.ㅋㅋㅋ...
12시까지 합격발표를 기다리다가 땡하자마자 조회를 하고 들어갔는데
합격했더라구요.그런데 처음엔 실망이 컸어요.정말 턱걸이로 합격을
한거에요.솔직히 욕심일수있지만 10개이상은 틀리지 않겠지 했는데
너무 많은 갯수가 틀려서 합격은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같이 봤던 엄마는 문자가 와서는 자기딸도 합격했는데 6개밖에 안틀렸다고 자랑을 하는데 괜히 화가나는거있죠~
에구...그래서 칭찬을 해줘야할 7살짜리 아들에게 비교만 연신하다가
그래도 잘했다라고 말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 욕심으로 어린아이에게 부담감을 너무 준거아닌지 후회되네요.그래서 이젠 시험 안보게 하려구요.제가 자꾸 욕심이 생격서 안될것같아요.제가 욕심이 생기면
아이도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할꺼고 어린아이가 부담감만 갈것같거든요.이번에도 솔직히 전 할말이 없는 엄마에요.바쁘다는 핑계로 채점한번 해주지 못했고 같이 앉아서 공부한번 봐주지 않았거든요.그런거보면 합격한것로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지금에 생각해보니 너무 창피하네요...아무튼 잘했다고 오늘 외식하고 집에왔어요.뭐가 제일 먹고싶냐고 했더니 짜장면이 제일 먹고싶대요^^ㅋㅋㅋ...집안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비싼거 먹자고 하면 어쩌나 했더니 그래도 짜장면을 선택해서 다행이었어요^^오늘 식구들과 모처럼 외식하면서 즐거운 식사하고왔어요.저희 아들에게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는말 하고싶네요...잘했고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이문세..가을이오면
ps혹시 방송 듣다보면 선물중에 애버랜드 이용권이있던데
혹시 그거 선물로 주심 안될까요?^^맨날 가고 싶어하는데 요즘 힘들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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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짜장면~~~
김혜란
2009.09.10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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