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성큼 어느새 곁에 와 있는 서늘한 바람결에
가을임을 느낍니다.
아홉명의 여인들이 모여 일하는 곳엔 왁자지껄 수다로 가득합니다.
일회용 믹스커피만 마시던 휴식시간에
나이가 어린 이현씨가 들어와
집에서 사용했다던 커피머신을 가져와 아침부터 커피 내리는 향에 취해
흠흠 거리곤 합니다
어쩨면 가족보다도 많은 시간을 회사 동료들과 지내는듯 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웃음 넘치고 편안한 마음일테지요?
그런데 요즘 조금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
틈이 생기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내일 아침 커피한잔씩 건네며
서운했던 마음 풀수 있도록 다리 역활을 해야겠습니다.
(윤희씨 테라로사커피 회사로!)
신청곡
김범수 - 하루
김동욱 - 미련한 사랑
윤상 - 이별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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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김윤숙
2009.09.10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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