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잠깐 내린 비 덕분에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 왔네요
잘 지내시죠? 윤희씨^^
그동안 꿈음 홈피를 방문한 지 한 참 된것 같은데....
맘에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이젠 정신차릴거예요!!)
어제는 지진 심신을 달래보자며 집에서 내내 딩굴딩굴!
간만에 이런 여유를 누리다 보니 좀 살 것 같더라구요
푹자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글쎄 이승철씨 노래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얼마전에 들었을 때만 해도 별 생각없었는데....
어쩜 이럴수가... 가을 분위기에 젖어서 그런지
너무 괜찮은거 있죠?
시끄러움속에서도 이승철씨 노래소리는
또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음악에 취해 음식을 앞에두고도
젓가락을 움직이지 않자 우리남편은 다이어트 안해도 된다며
어서 먹어보라고 그릇을 제 앞으로 밀어주는데...
하지만 뱃속은 가을 빛깔 가득한 노랫소리에 취해
배고픈줄도 모르겠더라구요
혼자 계속 미소를 날리며 좋아라 하니 우리 남편은 뭔지도 모르며
자기도 저를 따라 계속 웃고...
그날 집으로 걸어오면서 저는 음악에 취해서 남편은 배가 불러서 참
행복했답니다^^
윤희씨~
행복한 가을날을 만들어준 이승철씨 노래, 다시 듣고 싶어요
한 곡 부탁드립니다~
이승철-열을 세어보아요, 긴 하루, 듣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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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을날에는 ...
강용민
2009.09.14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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