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리고 하늘이 가을을 알립니다. 오늘 오후 집 근처 서리풀공원을 산책하는데, 밤송이와 도토리가 떨어진 걸 보았습니다. 열매가 영글어 떨어질 때까지 제 곁에 와서 서성이는 가을을 몰랐습니다.
바쁘다며 하늘 한번 바라보는 걸 게을리하는 사이에 가을은 서서히 다가와 있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를 볼 수도 있겠지요. 가을이 시작되니 이문세님의 `광화문 연가'나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서'가 듣고 싶어집니다. 꼭 들려 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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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신청합니다
이인화
2009.09.13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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