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으슬으슬 떨리며 몸이 심히 이상했는데
혹시 나에게도 신종바이러스가 찾아온게 아닐까...
곧장 이비인후과에 못 가서 오늘 더 심해졌다.
다행히 진료를 받으니 코와 목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진것 같다. 쌍방간의 소통이 몸에서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니 환절기 더욱 건강에 신경써야 겠다고 생각한다.
절기가 바뀌고 해가 더할수록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회한이 든다. 그간 살면서 난 도데체 무얼
한걸까! 허무하고 허탈한 느낌이 들때마다 이 가을에
무얼 하며 싱숭생숭한 이 마음을 달래고 긍정모드로
바꾸어 볼까 생각해 보니 책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마침 꿈음에서 책선물도 해 주시니 이 기회에 책읽고
아픈 몸도 달래보려 한다. 꼭 보내주실 거죠.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예전에 읽고 반했는데
이번에 신작이 나와서 기대가 된다. 암튼 신청곡은
이기찬의 "감기"입니다. 꼭 틀어주세요. 완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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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이선미
2009.09.17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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