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매일 밤 10시면 작업하던 노트북에서 레인보우를 실행시켜 꿈음을 듣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디오 모양 아이콘도 마음에 들고,
허윤희씨의 차분한 목소리도 좋고,
때로는 흐뭇한, 때로는 가슴아픈, 나와 같은 음악을 듣고 있는
누군가의 사연을 엿듣는 것도 행복해서요.
오늘도, 꿈음을 틀어 놓고
저는 거실에서 일을 하고 있고,
신랑은 자기 방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첫 번째 맞는 결혼기념일이지만 둘다 바빠 이러고 있네요 ^^;
꿈음에서 오늘 꼭 소개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애요!
부모님의 허락을 제법 오래 기다려서 맺어진 사이랍니다.
밥 짓는 법도 모르고 시집 온 저를 늘 한결같이 바라봐주는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앞으로 더욱 사랑하겠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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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에요! 꼭 소개해주세요~~~
최현주
2009.09.21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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