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덕분에 어제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가족이 모두 모이는 그 시간에 생일축하 하느라 촛불켜고
축하송 부르고 라디오 볼륨 조금 높이고 지금쯤 축하사연 방송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던 그때 어쩜...윤희님이
사연을 읽어주시는거에요...윤희님이 사연 읽으면서 웃음 참느라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서 더 웃겼답니다.
저희 가족 모두 깔깔깔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15세 소년 아들도 이제는 그때 일들이 웃긴가봐요...
초등학교 2학년때 자석이 양쪽 코에 들어가서 코로는 숨을 못 쉬고
입으로 밖에 숨을 쉴 수가 없다고 담임선생님이 전화하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이비인후과에 가서 할 수 없이 새치기를 다
해보았네요..아주 강력한 동글납작한 자석이 코 안쪽에서 붙어
있었답니다..지금은 웃지만 그때는 상처 치료하느라 며칠 병원신세를
졌지요~~ 그리고 사과 변기 투척 사건은 최근 일이에요.
올 봄이니까요..... 나중에 결혼해서 꼭 너 닮은 아들 낳으라고
해줬네요...윤희님~ 작가님~~오늘도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신청곡:행복한 나를...에코
행복을 주는 사람:이문세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