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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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문득
손민
2009.09.23
조회 31
먼저 도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IQ 84책을 신청합니다.

꼭 읽고 싶습니다. 저자의 명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있는데

막상 책은 읽어보지 못했네요. 그래서 누구랑 대화할 때

알긴 알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대화가 진행되지 못했답니다.

어쨋든 이 밤에 갑자기 떠오른 신청곡은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입니다. 김광석의 이 노래가 평소 노래방 18번이래서

계절에 상관없이 부르지만 가을분위기에 맞게 신청합니다.

노랫말이 시적 감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가을 하늘을 편지지로

여기고 거기에 마음껏 상상의 펜으로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라는 얘기겠죠. 누군가가 많이 생각나는 계절인 이 가을

대상에 대한 그리움을 이 노래를 들으며 밤 하늘 별 헤이며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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