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어제 새벽에는 자다가 추워서 보일러를 켰어요..
올해 처음 켜는 보일러네요..
제가 예민한 편이라 잠 잘때는 조용해야 잘 자거든요..
다세대 주택이라 보일러 소리에 잠을 잘 못잘때가 있어요..
올해 여기서 혼자 지낸지도 2년이 다 돼가네요..
윤희씨와 꿈음 함께한지도 2년이 다 돼가네요..
오늘 저녁은 참 편안하고 좋네요..
어제 저녁에는 퇴근하고 마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을 했어요..
자주가는 초등학교도 오랜만에 가보구요..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오늘 저녁에는 조성모의 "가시나무"가 듣고 싶네요..
가을, 그리고 겨울이란 계절은 마음을 왠지 울적하게 하는
묘한 기운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윤희씨와 만날 생각하니 미소가...^^
인천에서 영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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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2009.09.25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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