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북한산 여성봉을 거쳐서 오봉에 다녀왔습니다.
등반하는 길에 두개의 나무가 중간에 만나서 한개의 나뭇가지로 만나는 진풍경을 보고
한참을 서서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했어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습니다.
북한산은 가면 갈 수록 매력이 느껴집니다.
마치 엄마품처럼 아늑하고 푸근하고 정겹기만 해요
도토리며 밤들이 여기저기 뒹구는 모습에 가을속으로 첨벙 몸 담고 행복충전 가득하고 왔습니다.
한동안 그 에너지로 싱싱한 시간 될 것 같아요.
이안 물고기자리
알렉스 화분
김동률 아이처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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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연리지를 보았어요.
강지숙
2009.09.26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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