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요즘 넘 힘이 들어요.
안선정
2009.09.28
조회 41

저희 아빠가 2달전부터 소화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위암 말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무런 통증도 없이 생활을 하셔서 더욱 잘 믿어지지도 안았구요..저의 아빠는 누구보다 건강을 자신했습니다.
너무 건강을 자신하셨기에 더욱 충격이 컸어요.

병원에 입원하셔서 항암치료를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집에서도 항암약은 먹고 계시는데..날이 갈수록 살이 빠지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80kg가 넘으셨던분이 60kg 까지 살이 빠지셨어요.
병원에서는 아빠를 즐겁게 해드리라고 하시는데..
마음만큼 되진 않는거 같아요.
옆에서 지키시는 엄마도 너무 힘들어 보이시구요.
저는 옆에서 엄마를 도와주는 것 밖에 없어요.
회사에 있어도 집생각밖에 안나고요..

요즘 넘 힘들어요. 화이팅 해주세요.

화요비( Lie)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