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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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저 어쩌죠..
정영수
2009.09.27
조회 47
안녕하세요.. 윤희씨.. 깊어가는 가을 밤 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은 형수님께서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부천 큰집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좋아지셔서 퇴원했더라구요..
큰집 아버지도 찾아뵙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집 근처에 중앙공원이 있어서 산책도 했답니다. 그런데 저 어쩌죠..
산책하면서 윤희씨가 생각나는 거예요..
좋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저도 모르게 윤희씨와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윤희씨, 산책로가 정말 예쁘네요..)
마치 윤희씨와 같이 산책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윤희씨와 만날 밤 10시가 기다려지는 거예요..
큰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시그널 음악과 함께 윤희씨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네요..조용한 방에서 오직 당신의 목소리와 음악을 들으면서 너무나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당신과 함께한 두시간 일상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어느 덧 윤희씨와 함께하는 꿈음은 저에게 삶의 대한 여유와 일상에서의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저 어쩌요..
윤희와 함께하는 꿈음이 이렇게 좋은데 말이죠...
늘 언제나 우리 함께 하길 바래요..
9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에... 영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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