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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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애를 합니다.
김보민
2009.09.29
조회 62
누나 안녕하세요. 9월 7일 월요일에 한 여성에게 사귀자고 고백할꺼라고 글 올렸던 부산에 사는 보민이예요. 누나가 제 사연 읽어준거 그대로 녹음했었어요. 그런 다음 주말에 바다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가로등 아래 벤치에 앉아 녹음한 걸 들려주면서 고백했죠... 그랬더니 그녀가 'YES'라고 답을 했고. 전 드디어 지긋지긋한 솔로생활 탈출을 하게 되었어요. 이거에는 누나의 덕도 있습니다. 히히 고마워요 누나.
7년 만의 이성교제라 너무 설레여요. 손만 잡아도 설레고 뽀뽀해도 설레고 눈만 마주쳐도 설레는... 요즘은 연애한다고 공부도 안되요. 큰일이예요 참. 그래도 싫진 않아요. 그런데 다 좋은데 딱 하나 걸리는게 제 여자친구가 너무 보수적이예요. 21살인데...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거 같애요. 뭐 이 점 빼고는 다 좋아요. 내일 영화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또 설레네요.
밤공기가 꽤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 신청곡으로 김진표 '유난히' 부탁해도 될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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