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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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전역하는 군인입니다..오늘 꼭좀 틀어주세요
김승주
2009.10.01
조회 76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전역하는 병장 김승주랍니다..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은지고 이제 1년정도 됫군요...
제가 이렇게 글은 쓰는건 전역을 하는데 후임병들에게 줄것도 없어서
매일같이 듣고잇는 라디오에서 후임병들에 이름 하나 하나 불러주시면
애들이 좋아할것 같아 이렇게 쓰네요...

이젠
오랜 시간동안 저와 함께 군생활을 햇던 선임들은 집에 다 가고
저두 이제 내일 갈려고 합니다...
그동안 좋앗던일들 못햇던일들 욕먹을짓 잘햇던짓 즐겁고 슬프고
동거 동락을 같이햇던 사람들과 헤어질려니 정말 섭섭하고 가슴이
찡합니다... 것으로는 내색을 안하지만 몇일 전부터 다자고잇을때
밖에 나와 담배를 피고잇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이런게 정이라는것을 군대에 와서 알앗습니다...
내가 매일 못낫다고 대접도 안해줫던 내맞후임 현기...
매일 영화배우 강성필닮앗다고 뭐라고햇던 민수...
뭐든일에 의욕이 없던 진혁이...
매일같이 좋은소리는 못해주고 못된소리만한 상호...
이름때문에 덕만이라고 놀렷던 현덕이...
뭐든 어설프고 말만하면 삐지는 병욱이..
잠잘때 옆에 꼭잇던 민우 (제일미안해...^^_)
주계병인줄알앗던 짬용이..(주계:조리병)
영화짝패에서 왕재를 닮아서 왕재라고 불럿던 우리 상민이...
매일몇살이냐고 물어봣을때 2ne1이라고 햇던 상철이..ㅋ
잘해주지 못햇던 준영이,..
뭐만하면 일내는 우리골드 금창민..
그리고 이제우리 막내 진귀혁이 열심히하고 군생활 후회없이 보내
그동안 선임이 잘못햇던것들은 이해해주고 좋은 인연으로
밖에나와서 만나자 언제든지선임한데 찾아오면 내옷살돈은없어도
너희들 밥한끼 술한잔 사줄돈은 잇으니깐 꼭 선임한데 찾아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까지 못난선임 잘해줘서 고맙다...
해병대 화이팅!

그리고 신청곡은 먼데이키즈에 투명한눌물 부탁합니다...


제발 오늘 꼭좀 방송에서 말씀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꼭좀 틀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군인들 특성상 10시에 잠을 자는데
10시30전에는 틀어주시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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