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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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그대로라서...
이향미
2009.10.05
조회 60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안의 사정상 막내며느리이지만 맏며느리 역할을 지금껏 해오다보니
명절이 말그대로 명절로 느껴지며 명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맘때쯤의 밤시간은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아주 가벼워지곤 합니다.
오늘밤도 조금씩 조금씩 작아지는 보름달마냥
저의 역할도 조금씩 조금씩 작아지고 있습니다.
추석 친정나들이때 아버지의 나무가 심어진 거리를
조용히 걸어봤습니다.
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거리와 나무들만큼은 변함없이 그대로라서 항상 보면 좋습니다.
오늘밤은 더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가 있을거 같네요.
그러다가 긴장이 너무 풀려 잠들어 버리면 어떡하죠?
수고들 하세요!^^*

*김광진의 너를 위로할수가 없어
*브로콜리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
*박화요비의 미안하지만 이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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