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미혼이라 추석음식 준비도 없고 참 편한 사람입니다.그렇긴 해도 일이 없는 사람은 일을 만들어서 바쁜 법이지요.그런 의미에선 자신에게 고유한 일이 있는 사람보다 더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뭐가 그리 어지럽고 혼란스럽냐고요? 음식준비하시는 새언니에게 드릴 선물등을 준비하느라 힘들고, 과연 그 분들이 좋아할까,미안해하는 내진심을 이해할까 등의 끝없는 의문과 자책 등으로 번민하는 거지요.
게다가 추석날 놀기 위해서 금요일엔 늦게까지 청소하고 빨래하고 하느라 피곤했는데,윤희님이 제 사연 소개해주셔서 피로도 풀고 기분좋은 예감으로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예감대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돌아와서 어제는 편안하게 쉬었어요.얼마나 고마운지...때론 꿈음 제작진이 제가 힘들 때마다 가까이 다가와서 어깨를 토닥여주는 듯해요.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터는 다들 일상으로 돌아와서 피곤한 월요일 밤을 맞을텐데,역시 꿈음에서 많은 피로 풀고 돌아가시기를 바래봅니다.고맙습니다.
신청곡
사랑했지만-김경호
장미-박혜경
칵테일사랑-마로니에
고마워요-임현정
광화문연가-이수영
소녀의 기도-이선희
니가 참 좋아-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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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덕분에 추석 잘 보내고
정현숙
2009.10.05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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