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꿈음 가족들...
버스에서 우연히 듣게 된 뒤로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만나고 있는 제 여자친구에게 힘 내란
말이 하고 싶어서 입니다.
처음 여친을 만난 건 제가 군대 입대전 교회에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요, 정말 우연히도 제가 군입대 하는 날짜가 여친의 친동생 군입대 날짜와 같았다는 겁니다. 우와~ 놀라웠습니다.
근데 전 해군부사관으로, 동생은 육군병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죠..
군 입대 후 휴가를 나와서 교회에 갔는데 지금의 여친이 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제가 군인인 관계상 참으로 많은 날들을 기다림과 만남의 반복으로 여친을 만났었죠.
그 당시에는 철이 없었나 봐요.. 툭하면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러다가 정말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그녀를 기다리겠다고 다짐하며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그 후로 8개월 후...
문뜩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보고싶다고...
그 전화 한 통으로 저는 그녀를 보고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군제대 후 변변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아파트 보안일을 하며 자격증 공부 중이고 여친은 물리치료사로,필라테스 강사로 투잡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투잡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며 가끔 울면서 말하는 여친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있다면 한 가지만 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지라 제 마음도 아프네요..
제 사연이 소개 된다면 그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서로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있고, 근무시간도 서로 달라서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마음은 항상 곁에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윤미야~ 우리 이쁘게 사랑하자~! 힘내~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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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신승조
2009.10.07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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