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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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차와 함께 한 나의 노래들 ..
손정운
2009.10.13
조회 68


주말에 짦은 여행이지만
혼자 기차를 타고 어디로 떠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밤을 뒤척이게끔 설레였습니다 ..

이런 엄마의 심정을 헤야렸는지
아들이 차에 꽃고 다니는 usb 칩을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
왜? 하고 물으니
usb 에 40곡이 넘는 노래가 들어 있는데
그걸 엄마 핸드폰에 장착을 해준다는겁니다 .

저~~엉~~~말 ~~~!!

그렇케 할수 있는거앙 .
하고 물으니 . 당군이쥥 .. 하면서
제가 씻고 분장을 하고 갈 채비를 하는 사이에
다 됐다고 하면서 귀가 편안 이어폰까지 주는것 입니다 ..

쌩큐 ~~ 울아들 하니
그럼 치킨 한마리 시켜 주고 가~~~ 그럼 그렇치 .. ㅎㅎ
알았떠엉 ~

하면서 아들에게 비염소리 잔뜩 넣어가지고 고마움을 표시 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서울야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아~~ 이게 얼만만에 외출이던가 .
꿈이던가 생시던가 .
어찌 살면서 그리 바쁘게만 살았던가

책한권 꺼내고 핸드폰 이어폰을 꽃고 ok 누루니 .
음악이 나오는데 ..
어쩜 ,,나도 모르게 작은 환호성을 질렸습니다 .

아싸~~~~~

나와 함께한 내가 사랑한 노래들.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사랑한다 사랑해 . 컬투
가슴은 알죠 ,조관우

그대 .이태원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물고기 자리 .이안
정인 . 이안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감기 .이기찬
엄마가 그랬듯이 오태호

with coffee. 브라운아이즈
하얀나비 . 브라운아이즈
언제나 그랫죠 .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 브라운아이즈

사진 .드래곤 플라이
잊지마 .류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목소리 / 트랙스
운명 .트랙스

정말 언제 들어도 사랑스런 노래들이죠
이곡들 중에는 꿈음에서 처음 알게 해준 노래들도 있답니다 ..

돌와오는 밤기차에서도 함께한 음악들로
이번 짦은 여행은 잊지 못하는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습니다 .
아주 오래동안 ~~~~ 요

이중에서 아무거두 좋습니다
한곡 부~~~ 탁 해요 ~~!! (이덕화 번젼) 으로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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