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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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건망증... .. ㅜ.ㅜ ㅋㅋㅋ
김진희
2009.10.13
조회 55
어제 아이를 재우고 부랴부랴 나와 꿈과 음악사이를 들으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육아에 관한 것들을 검색하던중...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와.. 이밤에 너무 잘어울린다...
이렇게 좋은곡을 누가 신청햇을까??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많은 사람들도 이곡을 좋아하는구나...
하면 노래 절반이 흐를때까지 따라부르며 기분좋아하고있었는데 ..
갑자기 웃음이.. 피식~~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그 노래는 제가 신청한거있죠...
불과 몇분전에 이곳에 올려 신청해놓구선 다른거 하다보니 잊고선..
이제 나이 32인데 아이낳고 건망증이 많이 심해졋네요..
돈도 어디다 둔질 몰라서 온 집안을 헤집어 간신히 찾은돈을 찾기쉬운곳에 놔둔다고 하고선 또 몇시간후에 못찾고.. 에휴~~ ㅠ.ㅠ
핸드폰도 이어폰이 끼어진상태로 그냥 폴더열고 말하는데 안들린다고 혼자 성질내고.. ㅋㅋ
통화하면서도 핸드폰 없어졋다고 얘기하고...

이래저래 작은 건망증들이 늘어나네요...
이제 둘째가 태어나면 더 해질텐데..ㅋ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아이낳고 4년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다시 정신이 돌아오기시작한다고...
전 내년에 둘째 낳아야하니깐.. 앞으로도 5년은 더 지나야 제정신이 될지...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닙니다...

행복한 가을날.. 비가와서 전 더 행복합니다..
오늘도 신청곡 틀어주신다면 더 행복할것같아요...
감기 걸리지말고 건강하세요 ..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
서지원의 i miss you
이승철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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