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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김동규
2009.10.18
조회 59
어렵게 만난 우리 두 사람. 힘들게 사랑하고 있는 만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안겨주리라 약속했는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요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어서
저의 따뜻한 위로가 더욱 필요한 시기였는데 말이죠.
그녀는 저와 말하기도 싫은 눈치였고, 저에게 너무나
화가 나고 실망한 것 같았습니다.
전화를 해보고, 이메일도 보내보고, 메신저로 대화를 해봐도
돌아오는 건 그녀의 차가운 반응 뿐이었습니다.
그러길 한참 후, 그녀가 "용서의 메일"을 보내왔네요.
많이 힘든 시기에 저의 경솔한 말이 너무 야속했고, 속상했다고...
사소한 일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영원히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다고 말이죠...
그러나 제가 너무 힘들어할까봐 큰 마음 먹고
용서한다는 그녀의 편지.
마지막에 저의 사랑은 의심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에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한편으론 절 용서해주고
항상 믿어주는 그녀가 고마웠습니다.
덕수야! 앞으로 당신에게 사소한 상처라도 주지 않을게.
항상 행복하고 웃는 일만 만들어주는 걸 약속할게.
지켜봐줬으면 해. 사랑한다.
신청곡 : 이한철 "수퍼스타"
김지연 "찬 바람이 불면"
바비킴 "사랑 그놈"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주영훈 "우리 사랑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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