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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걸음을 내딛다_
정보배
2009.10.17
조회 38
2009년 10월 17일 꿈음을 들으며, 사연을 적습니다.
꿈음을 처음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리 부유하지도, 그렇다고 굶고 살지도 않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매주 목요일이면 수업이 밤늦게 끝나서 안양부터 집까지 대략 1시간가량을 라디오를 들으며 집으로 달려오곤했습니다.
어느날부터 꿈음에 정착하며 일부러 집까지 최대한 천천히 달리고 있더군요, 꿈음을 들으면 항상 괜시리 마음이 차분해지는것 같았습니다_
생전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남기고, 오늘은 목요일이 아닌데도
집에오는길 mp3를 통해 꿈음을 듣다가 집에오자마자 컴퓨터 모니터앞에 앉아 이렇게 처음으로 꿈음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어 봅니다.
글을 적는데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진실하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의 이 감사한 마음이 이 글속에 담겨 꿈음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_
아마 앞으로 종종 글을 남기게 될것 같습니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저도 꿈음에게 무언가를 줄수있겠되었네요
국화꽃향기를 읽으며 적어놓은 한 글귀를 남기며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개인이 가슴깊이 가지고 있는 얘기를 하고, 듣는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그것은 사람을 여러 사람의 동류항에서 이탈시킨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느끼고 이해하게 됨을 뜻한다. 그사람의 내면풍경을 깊이 들여다본 사람은 그 사람에게만 향하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특히나 가슴에 새겨진 삶의 무늬가 슬픔이나 아픔의 선으로 되어있을 경우, 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꿈음에 들려지는저의 사연들을 통해서 꿈음과 더욱 친밀해지고 특별해질수있었으면 하고바래봅니다.
신청곡 - 김광민님의 피아노 연주곡 Misty
- cold play - the blower's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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