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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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녁에서~~
최덕분
2009.10.20
조회 54
아침 출근길과는 전혀 다르게
퇴근길엔 누런들녁이 하루가 다르게
허허 벌판으로 변해갑니다.
누렇게 익은 들녁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더니
이내 조금씩 사라집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순 없지만
소리없이 가버리는 이 가을이 밉습니다.
저마다 가을이 주는 넉넉함을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바래도 봅니다.
한동안 꿈음에 뜸한 내 자신을 잠시 돌아봅니다.
뭐가 그리두 바쁜 이유였는지~~
조금은 여유를 가지려구 했지만
속절없이 10월두 20 여일이 지나갑니다.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풍요로운 가을을
마음 넉넉하게 맞이하련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두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 보구 싶습니다.
노오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붉게 물드는 단풍잎~~
부는 바람에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
다시는 내게 돌아오지않을 지금의 시간들~~
오늘도 조금은 후회하지않게 지내 보렵니다.

신청곡

가을이 오면--서영은

만약에--태연

보고싶다--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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