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모든게 아름답고 곱게만 보이 던 날들...
살면서 이런 행복도 있는거구나 하며....
2009년 행복속에서...행복에 겨워하며...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고
저녁 하을의 석양을 봐도
나무에 새순이 돋아 나던 날에도
잔뜩 흐린 비바람 불던 여름날에도
세상 모든것이 다 이쁘고 좋기만 했던 날 들...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말을
지금껏 살아온 동안보다 열배 백배쯤 많이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살았던
2009년.......
그 행복속에 함께 만나고 얘기나누던 많은 사람들...
그들중에 많이 아껴주고 위해주고 ...뭐든 해주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함께했던 시간
함께 만든 기억
추억으로만 담아두기엔
추억이라 생각하기엔
아직도 뭔가 아쉬움이 남아......
조금은 힘든 날들 입니다....
그러나 소중한 추억이 남아 있어서
곳곳에 남겨진 흔적이 가득이어서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아름다운 시간이었고
소중한 날들이었다고 말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원하는대로 해주는것이
그 사람을 위하는 거라
그 사람을 아끼는 거라 ....
생각하려고 합니다.
쉬이 지울수 없는
즐거웠던 날들
둘만이 간직한 기억들....
매일 하루에도 수차례 누르던 버튼....
보내던 문자....
열흘전부터 누르지 못하는 버튼...
버튼을 누르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고 다잡고 있습니다..
제가 지키지 못한 약속때문에
소중한 그 사람이
고마운 그 사람이
마음 아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슬퍼하는 말
마지막.... 끝이라는 말...
저는 마지막이라는 말도
끝이라는 말도 하지 않을겁니다...
아직 남아 있는
살아가야 할 날들이
우리에겐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순한 웃음이 ... 웃음소리가 정말 이뻤던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
오늘밤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 이면 "꿈과 음악사이에"를 청취하는 그 사람과 함께
꼭좀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 : 토이의 좋은 사람
두번째 희망곡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혹시 오늘 들려 주실수 있는지 문자로 연락주시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제 맘을 좀 알려 주고 싶어서....
그와 함께 보았던 저녁놀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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