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전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친한 친구랑 학교에서 작업하고 친구집에 데려다 줄때 늘 이방송을 들으며 집으로 향합니다.특히 친구가 윤희님의 분위기있고 차분한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 방송내내 따라해요.그리고 자긴 앞으로 윤희님처럼 말할거라며 밖에서도 흉내를 내면 전 웃겨 그냥 박장대소합니다. 작업에 지친 저희에게 윤희님의 목소리와 음악은 저희를 추억에 잠기게 하고 음악이 나올때마다 따라부르며 거기에 얽힌 각자의 옛이야기에 어느덧 집에 도착하곤 합니다.
어젠 방송들으며 윤희님의 얼굴을 상상했었는데 둘이 얼마나 설왕설래를 하였는지 몰라요. 얼굴은 이럴거고 아마 누구와 닮았을거야..키는 얼마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분명 이럴거야...노래선곡을 봐선 나이는 우리랑 비슷하겠지...아니 작가가 우리세댄가?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상상하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저흰 자신했답니다. 그래서 드뎌 오늘 홈피에 들어와 윤희님의 사진을 보았어요. 목소리로만으로 상상한 인물을 대면했답니다. ㅋㅋ 어땠을까요? 전 목소리만 듣던, 상상속의 인물을 보면서 그냥 계속 미소만 지었답니다. 이젠 방송을 들을때면 윤희님의 실제 이미지가 떠오르겠죠. 아...그러고 보니 무섭네요 ㅋㅋ
아마 이쯤되면 라디오만 듣는 청취자분들도 궁금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
사랑하는 친구, 석사청구전을 막 끝내고 내년 4월 개인전을 준비하는 샘이에게 너무나 좋아하는 윤희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선물할수있다면 아주 큰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신청곡을 목놓아 따라부를 우리를 또 상상해요.
감사합니다.
신청곡: 소냐 '눈물이나' or '내가 아닌가요'
p.s 차안에서 윤희님 방송들으며 따라부르는 장면을 찍은 영상이 있는데 첨부가 안되네요. 보시면 정말 잼있으실텐데.... 그래서 이미지 캡쳐한장해서 보내요^^ (10월 12일 일요일 10시 48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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