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랜만에 조카딸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정현숙
2009.10.26
조회 43
안녕하세요?
어제 오전에는 김치를 가지고 조카딸이 놀러왔기에 오랫만에 재미나게 놀았어요.

우리는 뭐랄까, 서로 맞수의 수다퀸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전공이 인접한 학문이라 유사한 화제가 많아서 할 이야기가 많다고나 할까,또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직장 다니는 새언니 대신 제가 유치원생 조카딸과 함께 동화책도 읽고, 티비에서 하는 만화영화도 재미있게 보아서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기질이나 소질 등 저를 그대로 닮은 조카딸을 마주 하고 있으면 꼭 저의 20대 청춘기를 보는 것같아서 예전 기록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 반면 조카딸은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고민이나 의문점이 자신이 최초로 당하는 고통이 아니라,이미 고모가 20 년 전에 느낀 감정이라는 걸 인식하며 무척 놀라워하고...

그래서 사람은 결혼을 하고 자신과 닮은 2세를 두는 건지도 모르겠다 싶어요.또 그렇게 면면히 이어가면서 인류가 존속하고 역사가 발전하는 거라 싶기도 합니다.

제 닮은 조카딸이지만 저처럼 촌스럽고 구질구질하게 살지 말고, 멋지고 세련되게 살기를 기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제 나이만큼 중년이 되었을 때에는 지금보다 부유한 나라로 발전해서 세계의 지도자가 되어,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꽃 피우기를 바램해봐요.고맙습니다.

신청곡
잊지 말아요-백지영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애인있어요-이은미
하이힐-박혜경
칵테일사랑-마로니에
멈추지 말아요-이현우
니가 참 좋아-쥬얼리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