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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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어요?
정영수
2009.10.29
조회 39
안녕하세요.. 윤희씨.. 인천에 사는 정영수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지난 사연을 보내고 사실 조금 두려웠어요...
혹시 기억 나세요.. 부천 친척집에 갔을때, 중앙공원을
거닐면서 윤희씨 생각난다고 사연 보냈었는데..
이게 무슨 감정일까.. 내가 왜 이럴까..
조금 이상했어요.. 아니 많이 이상했어요...
편안한 목소리와 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어요..
그 누군가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죠..
나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구요..
그런 제가 그 분을 좋아한다는 것 이상의 감정을
가졌다는 것이.. 많이 당황했어요..내가 왜 이러나..
이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사실 조금 멀리 했어요..
안 그러면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임을 잘 알기에...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지난번에 이성과 감성이 고민할땐.. 감성으로 하자고 했었죠..
이성으로는 안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 분의 목소리는..
안들을려고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그 분의 목소리가
그립더군요.. 그분과 함께하는 2시간은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제 삶에 이제 그분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2시간은 없어서는 안될
공간이 되었네요.. 그분과 함께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참 좋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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