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혼자 학이며, 거북이며, 종류별로 한번 접어봤어요.
임신했을때 태교에 손동작이 좋다길래 접으려고 사두었던건데,,
접다가 남겨둔 종이들이 너무 많아서 아깝길래 시간도 많아서 하나하나 접은게 어느새 백개를 훌쩍넘었네요.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접었었는데..
저는 그때 접고나서 병에 넣어둘때 꼭 만원짜리 한장씩 같이 넣어뒀거든요. 그러면 웬지 좋은일이 있을거같아서요.
병이 하나둘 차더니 총 10개가 되더라고요.
병이 그리 큰게 아니라서 금방 채웠거든요.
병이 10개니까 돈이 십만원이죠.
그냥 놔둘까 말까 망설이다가 사고싶었던 청바지를 사려고 돈을 다 꺼냈던게 생각이나네요. ^^
요즘은 학이나 별,,종이접기하시는분들 별로 없으신거같아요.
제 주변에는 한분도 안계시고요.
소원을 이뤄준다는 말에 열심히 접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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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김민정
2009.11.11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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