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함께 있을 때면 자주 듣곤 했었는데,
그러다 어느새 저도 꿈음을 좋아하게되었네요.
밤 늦은 시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제가 내일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한답니다. 자정이 지났으니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네요. 꿈음을 통해서 프로포즈할 수 있을까요?
지난 4년동안 함께하면서 부족한 저를 기다려 준 그녀.
어제와 다른 새하늘과 새땅을 맞이하며 그녀가 곁에 있어서 오.늘.이 얼마나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다가서는지 모른답니다.
항상 곁에 사랑스런 그 아이의 모습으로 인하여 차가운 겨울 한가운데에서도 제가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따스한 그 무언가를 가슴 속에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새의 자유로움과 나무의 정직함을 가진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해. 아주 많이.
그리고 생의 마지막 날까지 한길 동행하는 우리이고 싶다고,
나의 아내가 되어달라고.
신청곡은 이적"다행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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