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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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해요.. 기분이 다운됐어요 ㅜ,ㅜ
김진희
2009.11.20
조회 66
우선 넘 오랫만에 들어와보네요..
핸드폰 이어폰까지 끼어가며 아이재우면서 듣고햇는데 근 한달가까이 듣질 못햇네요..
저희 아이가 그동안 좀 아퍼서 신종플루 아닌가 걱정햇는데 다행이 잘 이겨줘서 지금은 나아졌어요..
그래서 이제야 들어왔네요..
윤희님 그 동안 저 안궁금하셧을까요? ㅋㅋ저 기억도 못하실려나..';;;

그보다...
어제 산부인과에 가서 우리 둘째 상큼이를 촘파를 통해 만나고왔는데...
살며시 성별을 물어봣죠...
그랬더니.. "큰애꺼 물려주면 되겟네요." 그러시는거에요
헉;;;;;
우리 큰애가 아들이거든요..
딸이길 정말 간절히 바랬거든요. 저도 남편도...
남편 태몽도 자두랑 복숭아 과일꿈을 꿔서 당연히 딸일줄 알앗는데..
첫애때는 입덧도 없었는데 둘째는 입덧이 많아서 것도 성별이 틀려서라고 다들 그래서.. 정말 딸일줄 알았거든요...

산부인과를 나오는데 기운이 쭉~~ 빠지더라구요...
우리 아들.. 첫째..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딸을 정말 키우고싶었거든요.. 이쁜옷. 깜찍한 악세사리들 많이 많이 해주고팠는데... 다 물거품이 되나봐요.. 이쁜 딸아이옷도 몇개 준비해놨는데....

혹.. 선생님이 잘못본게 아닐까 기대를 하고 담에 가면 다시한번 물어보려구요..
이렇게 서운해하는 엄마모습에 뱃속에 아이 서운해 할까봐 힘내야겟어요.. 아들이면 큰애와 서로 친구처럼 좋을테니깐 그걸로 만족해야죠...
남편은 셋째를 또 갖자하는데 또 아들이면 ...
휴~~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ㅋㅋ
암튼.. 윤희님이 저 기분좀 업 시켜주세요...

신청곡.. 오랫만에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이란 노래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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