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시간 참 빨라요~
추위와 함께 김장철이 돌아왔잖아요~
새댁, 윤희씨는 김장 하셨나요?
요즘은 사먹는 분들이 많아서 김장..하면 왠지 너무 큰일 같잖아요.
저희는 이번주말에 가족 모두가 함께 김장 한답니다.
그냥 춥고 귀찮고해서 엄마한테 "사먹자고~" 말해보아도
엄마는 할머니가 힘들게 일하셔서 배추보내주시는데
어떻게 사먹냐며.. 잠깐 힘들어서 추운 겨울,
김치 하나로 맛있는 밥 먹으면 그게 다 행복이라고 하시네요~
그렇지만 시집 안간 철없는 딸내미는 그저 귀찮은 생각뿐이고요!
후훗.
지금 여느집이든 다 김장 준비로 바쁜 것 같아요~
이번주, 아님 다음주든... 통통 배추 썰어서, 소금에 절여놓고
사각사각 무 채썰고 파다듬어서 양념 만들고 속 버무려 넣고..
이렇게 김치담가서 김장독 가득 담아놓으면
올 겨울은 가득 담긴 김치적분에 부자가 되어 있을꺼 같아요.
김치 반찬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그런 겨울이 되겠죠?
잠시나마 귀찮아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얼른가서 재료준비하고 있을 엄마 도와드려야겠어요~
신청곡은요,
이승환씨의 가족,
윤건씨의 라떼처럼,
신승훈씨의 I believe 이중에서 꼭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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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한포기..
오인옥
2009.11.19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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