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모르고 지내던 것들을 요즘 아주 많이 늦끼고 있어요.
사업을 하고 있는 전
집안일은 전혀 도와주지 못하고 지내고 있고,
더군다나 아이 키우는 일조차도 아내에게만 미뤄왔던 저,
주일이면 전 예배에 참석후 피곤하다는 핑계로
한주동안 못잔 잠을 보충한다고 낮잠자기에 여념없었었네요.
하지만 오늘은 밀린 빨래에 아이 밥 챙겨주고 간식 챙겨주기,
방청소하기 아이 실내화 빨아 말리기, 아이 공부봐주기....
이 모든걸 제가 다 했네요.
아직 또 남았어요
낼 학교 준비물 챙겨줘야하네요
뭐가 이리도 집안일이 많은걸까요?
아내가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거든요.
그동안 얼마나 아내가 힘들었는지...
새벽에 들어온다고
제게 투정한번 안부리고 고마운아내,
생각만해도 미안하구 고맙고 그러네요
내일 검사를 한다는데
검사잘하구 결과도 좋게 나왔으면 하네요
여보 그동안 내게 투정한번 안부리고 내 걱정만 해준 당신
고마워
자기 퇴원하면 맛있는것도 사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줄게.
자기야 사랑해
신청곡 김건모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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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빈자리
김성렬
2009.11.22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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