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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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 - 나을잊었나요..
윤신
2009.11.30
조회 33
나름 기억력이 꽤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정말 한참이 지나서야 생각이 났어요.
그것도 겨우겨우 생각해냈죠. 옛친구의 전화번호를요.

한때는 잊을래야 잊혀지지도 않는 전화번호여서 괴로웠는데,
이거참.. 오늘은 우습게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너무나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않좋게 헤어지는 바람에
전화번호고 뭐고 다 삭제했었거든요.

오늘은 그친구와의 좋았던 기억, 나빴던 기억 모두 끄집어내서
머릿속에서 그리고 있는중이에요.
한쪽 마음이 좀 허하네요..
소중했던 기억이, 잊고 또 잊혀져 갈 거란 생각 때문에요.

노래 들려주시겠어요? [언니네 이발관]의 '나를 잊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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