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있어줘서..
이향미
2009.12.03
조회 50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해지는 나무 한 그루..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있어주니..

상처는 안고 있지만

어쩜 더, 사계절의 풍파를 잘 이겨낼 수 있는

보이지않는 저력이 이 안에 숨어 있겠지요..

이렇게 견뎌낸 것을 보면..


12월,
이천구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달, 그리고 한달 중에서 오늘.
12월의 달력에는 큰아이의 방학이 있고, 크리스마스가 있고,
바로 결혼기념일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십이월은.. 음..

꿈음도 내년이면 불혹의 숫자라는 사실에 반가운 동지애를 느껴요.~ㅋ
세상의 흔들림 대신에 자신의 삶을 책임질 줄 알아야함이
불혹해야 할 나이, 사십 대라는데 뭐, 그냥 지금같은 마음으로
계속 쭈욱 살아가면 되겠죠.
지금도 늘 함께하는 맘편한 친구처럼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겠죠.
잘 해 봐요, 우리!
그러는 의미로 악수 한번 하구요.

그리고 언제 한번 이 노래를 들려주시면 좋겠네요.
김현철씨가 부른 *형*이라는 노래를요.
첫앨범처럼 상당히 앳된 이미지와
되게 신선했던 느낌이 남아 있거든요.
1집의 노래들이 다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이 노래를 신청해 봅니다.
어떤날의 조동익씨를 통해 음악을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이 곡 역시 조동익씨를 위한 노래로 알고 있는데,
독백처럼 들리는 노랫말이 생각나게 하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