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신랑이랑 별일아닌일로 다퉜더니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속상하고요..정말 사소한 일인데....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요즘 자주 다투는거같아요.
좋을때는 한없이 좋다가도 한번싸우면 찬바람이 쌩쌩...
휴...요즘 저희부부 왜그럴까요..답답합니다...
얼마전에는 시아버님 생신을 잊고있었는데 그일로도 또 다투고..
아버님 생신 날짜를 잊고있었던 제잘못이지만,,
신랑도 아버님 생신을 잊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저에게만 뭐라그러시는데 섭섭하더라고요..
며느리라는 이유만으로 도련님과 신랑은 아예 까먹고있었는데..
저만 그렇게 혼나고...
전 날짜를 잘못알고있었어요...정신없이 지낸탓이라고 변명도 해보고싶지만..결국은 뭐 제 잘못이죠...그런건 중요한데...
그래도 이내 섭섭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었어요..
시댁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신랑이랑 그일로 조금 다퉜는데 조금에서 큰다툼으로 바뀌더라고요. 저도 신랑도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주고받아서 그날은 정말 지옥같은 하루였던거같아요.
다행히 오래가지않아 풀리긴했는데..
오늘은 그일에 비하면 정말 아무일도 아닌데..이렇게 또 싸우고..
그래서인지 더 마음이 쓸쓸해지고,,우울하네요.
잠이 안올거같아요......................
음악들으며 마음좀 가라앉히고,,달래야겠어요..
김광석 "기다려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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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다퉜어요..
김민정
2009.12.07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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