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꿈음에 글 남깁니다.
오늘 내리는 눈을 보았습니다. 요전에도 눈이 왔다고 하는데, 보질 못해서 제겐 오늘 내린 눈이 첫눈이 되었습니다. 내리는 눈을 보면서 두려움을 조금은 떨쳐버렸습니다.
제가 내년 1월 5일에 일본으로 공부하러 갑니다. 퇴직후 2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큰 결심을 하고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려합니다. 어른들 말씀에 시작이 반이라고 하셨듯이 도전을 시작한 그 순간부터 저의 도전은 벌써 반은 와 있는거겠죠?
타국에서 가족들과 한번도 떨어져 지내지 않았던 제가 어린 친구들과 같이 부딪히며 잘 해낼수 있을지 결정된 이 싯점에서도 기대보단 두려움이 더 크내요.
이제 꿈음은 일본에서 저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일 귀기울여 들으며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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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벌써 반이겠죠?
신민정
2009.12.08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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