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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동료가 다음 주에 퇴사합니다.
박미주
2009.12.09
조회 38
다음 주 금요일이면
회사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던
팀의 막내 경화씨가 퇴사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일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일을 자기의 일처럼 챙겨주던
그녀가 떠난다고 생각하니
괜히 마음 한 구석이 시려옵니다.
늘 경화씨가 저에게 했던 말이있습니다.
'쉽게 쉽게 해요~'
이 말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여유를 가지고 명확하게 일을 처리하라는 말이죠.
지금 야근하는데, 경화 씨가 옆에서 남은 일을 하고 있네요.
꿈음 라디오로 공개 청취하고 있는데
경화씨 이름이 나오면 너무 좋아하겠지요?
경화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윤희씨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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