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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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여우목도리를 꼭 사드리고싶은데.어쩌죠.
류신아
2009.12.12
조회 37
어제 엄마와친구분들이밍크며 코트며 쎄일하는데 가서사셨다는데 엄마만 빈손으로 오셔서는 속상해하시며 이야기를 한 솥꾸리 가득 퍼내신다.그이야기를 듣고있으려니 속상하고 답답한데 허탈하신 엄마는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그리고선 얼마안되는 여우목도리를 한개 걸치시는데 그모습이 더 안되보이셨다.차라리 가만히 게시지 왜그러신데 하는 욱 하는 성미가 올라와도 참으며 나는 엄마에게 엄마 내가 한방 터트려서 그돈으로 다사줄께.그랬는데 그날이 언제될지 노력해야겠다.나는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며 글을 쓴다.프린터기가 없어서 일일이 손으로 적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은 그것이 바로 내겐 공부가된다.
신춘문예당선작품을 글로 적으며 나도 마음먹고 작심 삼일이 안되게 나자신과 가족들과 약속한다.어서 그날이와서 빨리 사드리고 싶다.

근데 왜 내맘처럼 안되는 건지 그걸알면 사람이게.누구한테 물어보나.
오로지 나 밖에 없는걸...

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꼭 여우 목도리 사드릴 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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