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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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남편과 들어요
이인화
2009.12.11
조회 29
겨울비가 아주 조금씩, 솜털처럼 내리는 저녁이었어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이번주는 새벽 출근길이 덜 힘들었어요. 물론, 다음주는 추워진다지요.

남편은 지금 미국에 있답니다. 겨우 6개월 떨어져 있는데도 외롭고 힘들 때마다 많이 생각납니다. 신혼도 아니고, 결혼 20년도 넘었는데.
14시간의 시차 때문에 저는 한밤중에, 남편은 아침에 통화해야 합니다. 오늘은 주말을 앞두고 있어 늦도록 통화해도 덜 힘들 겁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바비 킴 노래 같이 듣고 싶어요.

캐롤이 흘러나오니까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실감이 납니다. 실은 어제 우체국에 가서 미국으로 카드도 보냈답니다. 편안하게 음악 들으며 전화하며 이 밤 보내려고요.

반포 애청자가

* 지하철과 1호선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서울서 인천으로 출퇴근해요. 책 선물 받으면 출퇴근길이 덜 외롭울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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