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은 추위가 계속 이어지다보니 어제까지만해도
물이 흐르던 하천이 이렇게 얼어 있네요.
아무래도 이 추위로라면 주말에는 하천이 더 꽝꽝 얼어 있어
그 위에서 썰매를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따로 눈썰매장을 가지 않더라도 주변에 이런 곳이 있어
겨울에는 아이들과 썰매 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년 겨울에는 만들어 놓은 썰매가 없어 생각해낸 것이
커다란 플라스틱 다라(?) 앞에다 구멍을 내어 줄을 이었어요.
아이들이 통속에 번갈아 들어가면 매어 놓은 줄을 끌면 되었는데
이게 딱 한가지 단점이 있었어요.
그건 어른들이 무지 힘들다는 사실요~~
아무리 추운 겨울일지라도 빙판 위에서 썰매를 타는 재미,
이또한 겨울이 우리에게 주는 또하나의 선물..
십이월의 이맘때쯤
이런저런 모임들이 있겠죠.
다들 좋은 님들과 좋은 시간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래요.
그런데 저는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라디오로 꿈음을 듣는
중독된 습관이 생겨놔서 오후에 만남이 있게 되면
자꾸 시계를 보게 되더라구요.^^; 휴~훗(한숨)
이럴 땐 처방전이 뭘까요??
혹시 윤희씨,
-뭐, 처방전이 따로 있나요.. 될 수 있으시면 집에 일찍 들어가셔서
방송 들으시면 되죠.- 라고 말씀을 하실까.. 아닐까..
아무튼 올 한 해, 꿈음덕에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고마운 마음 아시죠..
<신청곡>
한영애-호호호
러브홀릭스-고마워요
러브홀릭-그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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