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내 정말 추웠죠? 연말이라해도 별다른 약속도 없으면서 괜히 흔들리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퇴근후엔 집에 들어가 꼼짝 안한지 벌써 두어달이 되가네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만 해도 항상 10시가 되면 엠피쓰리를 통해 윤희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아파트 단지안을 세바퀴씩 돌고 간단한 운동도 했거든요.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누가 보거나 말거나 막 따라부르면서 온몸을 흔들면서 걸었어요 ㅋㅋ
날 추워지고 점점 게을러지면서 점점 방안에 앉아서 티비만 보게되고..그러다 보니 요새 통 윤희님 목소리도 못듣고..아~이 나태함이란..
어제 몸무게를 재보니 드디어 늘었더라고요..크흑~이런 청천벽력같은일이..
오늘부턴 좀 풀린다했으니 굳은 맘먹고 다시 전처럼 윤희님과 함께 (실은 윤희님 목소리와 함께)동네 세바퀴 돌고 스트레칭 해야겠어요..
제가 오늘 이렇게 글올린건 이러지 않으면 또 집에가서 퍼져버릴거같아서 윤희님과 굳게 약속하려구요..
이 글 읽어주시면 저절로 방송을 통해 윤희님과 약속하게 되는거니깐 ..이렇게 해서라도 의지를 다져보겠다는 말이지요 ..
윤희님 도와주실거죠?
10시-10시30분사이에..히히 부탁드려요~
신청곡은 조용필의 <해바라기>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우연히 조용필 콘서트 티켓을 얻게되서 아무 기대없이 갔거든요..사실 별로 가고싶진 않았는데..
그런데 공연 시작되자 마자 완전 난리였습니다.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그 쾌청한 목소리로..대여섯곡을 연달아 부르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기대없이 갔다가 광분해서 놀았습니다 ㅋㅋ 나이와 세대를 넘나들면서 록,트로트, 발라드 모두를 소화하시는 조용필님을 보니 아직도 오빠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30대나 20대후반이라면 아마 조용필님의 노래를 모두 알고는 있을거구..막상 가서 보시면 정말 이 사람이 어째서 이렇게 오랜시간 가요계의 왕으로 불리는지 알수 있습니다.혹시 연말에 공연 보실 계획있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후회없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윤희님 그래도 꼭 읽어주세요..그래야 저두 운동할수 있을듯 ㅋㅋ 신청곡도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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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과 약속합니다!!
이자화
2009.12.21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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